대야도어촌체험마을

대야도어촌체험마을

태안반도 남쪽, 안면도 동쪽의 천수만을 품고, 서쪽으로는 태안 해안국립공원이 인접하여 울창한 송림과 넓은 갯벌이 보이는 곳입니다.

해안선을 따라 점점이 떠있는 무인도와 드넓은 갯벌, 아름다운 일출 등 넉넉한 인심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살아있는 곳, 대야도어촌체험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독살체험, 무인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.

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송 숲에는 귀촌인 중심으로 10여 개의 펜션과 민박이 운영되고 있으며, 천상병 시인 옛집과 전통 낚시배 등 볼거리가 풍부하고 화가, 전통목공예가, 성악가가 마을에 거주하고 있어 전통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마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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